[2026년 01월 19일 에코랜드 뉴스레터_01]
학교 안의 야외 공간은
생각보다 오래 머무르는 장소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동과 활동을 중심으로 설계되다 보니,
잠시 앉아 쉬거나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은
항상 후순위로 밀려나기 때문이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청 태화중학교 역시
운동장과 외부 활동 공간은 충분했지만,
그 흐름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쉼터 구조는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이번 현장은
이러한 학교 환경 속에서
디자인 정자 ECO-P 4752-3이
어떤 방식으로 배치되고 활용되고 있는지를 정리한 사례다.
학교 야외 공간의 이용 조건
태화중학교는
이동 동선이 비교적 분명한 학교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 중심의 공간 구성 특성상,
수업 전후나 쉬는 시간에
잠시 머물 수 있는 쉼터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으면서도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학교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각 정자 구조로 적용한 쉼터 설계
이번 현장에는
사각 정자 형태의 디자인 정자 ECO-P 4752-3가 적용되었습니다.
사각 구조는
공간 배치가 명확하고 안정감이 있어
학교 시설에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형태입니다.
지붕은 전통적인 팔작형 구조를 적용해
차광과 배수 기능을 확보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전통적인 이미지를 유지했습니다.
내부에는 ㄷ자형 일체형 목재 벤치를 구성해
여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속형 구조로 설계해 관리와 내구성 측면에서도 효율을 높였습니다.
설치 이후 변화된 이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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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설치 이후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앉아 쉬거나
짧은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체육 활동 후 휴식,
수업 전후 대기 공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며
단순한 시설물이 아닌
‘머무를 수 있는 장소’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동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쉼의 역할을 분명히 수행하는 구조로,
학교 야외 공간의 활용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의 핵심 포인트
이번 태화중학교 사례에서 에코랜드가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은
쉼터는 튀지 않되, 오래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과도한 디자인보다는
구조 안정성, 유지 관리, 사용 편의성을 우선으로 고려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청 태화중학교에 설치된
디자인 정자 ECO-P 4752-3는
학교 환경에 맞는 쉼터의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에코랜드는
공간의 성격과 이용 환경을 바탕으로,
오래 사용될 수 있는 공공 쉼터를
현장 사례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문의전화 : 010-8377-7734
FAX : 052-970-7822
찾아오시는 길
공장 ) 경남 밀양시 단장로 29
본사)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납읍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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